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지난 1월말~2월초 임희경 케나프 그룹 총회장은 조기환 상임대표를 동반하여 말레이시아 케나프를 방문 하였다.
케나프 식용등록 원물확보, 케나프씨앗 인수등 말레이시아와의 사업적 교류를 위한 방문이었다.
말레이시아 LKTN(National Kenaf Tobacco Board / 한국의 담배인삼공사와 같은 국영기업) 중앙지부를 방문하여 케나프 관련 사업에 협의, 중요한 경제파트너로서의 교역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성과를 이루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중요한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가다.
많은 한국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다. 이제 그 대열에 케나프 그룹도 어깨를 견주게 되었다. 특히 케나나프그룹이 보유하고 특허출원중인 케나프분말의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케나프 코리안케익 밀키트파우더(가칭)출시에 가속이 붙을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특히, 쿠알라룸푸르에 우뚝 솟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양국 경제협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국인들에게도 말레이시아를 더 가깝게 느끼는 상징이 되고 있다.말레이시아는 풍부한 대자연의 보고(寶庫)다. 산호가 빛나는 바다, 에메랄드빛 섬, 초록빛으로 물든 정글,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일대에 무수히 많은 생물이 절묘한 조화로 연결되어 생명을 키운다. 그야말로 생명력을 가득 머금은 보배로운 땅이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는 오늘날 글로벌 시대의 선구다. 15세기경 말라카 왕국은 전 세계에서 여러 민족이 모여,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 국제 무역의 요충지로 명성을 떨치며 번영을 누렸다. 16세기부터는 열강의 각축장이 돼 고난의 역사를 겪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 군국주의에 침략당하기도 했다. 시련을 딛고 1957년 8월 31일 독립을 쟁취했다. 이후 60여 년 동안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족이 조화를 도모해 공생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으면서도 신앙의 자유를 인정해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과 융화하는 관용성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