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명칭을 ‘투어전북, TOUR JEONBUK’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문화관광 홈페이지’는 특별한 여행, 축제·관광정보, 여행가이드 등 5개 메뉴와 23개 하위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23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북 관광의 대표 플랫폼이다. 전북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추천 여행지 및 뉴스레터 발송을 통해 특색 있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더욱 직관적이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투어전북, TOUR JEONBUK’ 브랜드를 도입하여 해외 관광객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전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투어패스’ 및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투어버스'와 브랜드명을 통일해 관광 브랜드의 일원화를 추진했다. 지난 3월 6일, 전북자치도는 홈페이지 전반에 대한 사용자 중심 리뉴얼을 실시해 접근성이 낮았던 메뉴를 재편성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보다 직관적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통영시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 통영애(愛)온나(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통영애(愛)온나’는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 18개 경남 전 시·군에서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만19세 이상 경남 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숙박비(팀별 1일 7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7~10만원 이내), 보험료(1인당 2만원 이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SNS 활용도가 높은 신청자를 중심으로 선정해 통영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홍보 효과를 누리고자 한다. 본 사업은 연 중 3회 모집·진행되며, 특히 5~6월에 여행이 진행되는 1차 사업의 경우 매주 토요일 밤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진행되는 나이트프린지 공연 외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안내해 제1호 대한민국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으로서의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증대해 야간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신청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창군은 오는 4월 4일까지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 1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참가자들은 기간 내 4박에서 29박 이내로 거창에 머물며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팀당 1일 최대 7만 원의 숙박비, 1인당 7만 ~ 10만 원의 체험비, 2만 원 이내의 보험료를 지원받으며, 군에서 운영 중인 ‘거창관광택시’ 3시간 코스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소지하면 가맹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상남도 외 거주자로, 1∼2명씩 팀을 이루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4∼5월에 방문하기 좋은 봄꽃 여행지로 △연못을 둘러싼 벚꽃이 아름다운 덕천서원 △돌다리 위에 흐드러진 벚꽃이 이색적인 용원정 △봄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거창창포원 등을 추천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군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봄철 통합 축제인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지역다움을 갖춘 융복합 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글로컬 관광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한반도의 등줄기인 부산 ~ 강릉을 잇는 동해선 열차가 개통 됐으며, 강원 남부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동서6축 고속도로 예타 통과 등에 따라 수도권에 이은 부울경 및 경남권, 대구·경북권 등으로 관광수요가 확산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 활성화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해선 개통 이후 부전-동해 간 관광열차 상품이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강원본부 주관으로 지난 12일 운영되어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통해 기차 여행 붐업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여건에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까지 더해져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됨에따라 관광수요 및 생활인구 흡수를 통해 2천 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단계별·전략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지역다움을 갖춘 지속가능한 융복합 관광자원 개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했다. &n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2025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명기 횡성군수와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 한국관광공사 박소영 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광자원 홍보와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횡성호수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이 프로젝트는 공모에서 ‘횡성호수길’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브랜딩, 홍보마케팅,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횡성호수길은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총 6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기준 1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중 선정된 관광지는 가족길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9km의 약 3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제시는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까지 2차에 걸쳐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펫츠고트래블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푸른밤, 거제 1박 2일’ 테마 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의 아름다운 봄 자연경관을 반려동물과 함께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1차 여행상품은 조기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파노라마 케이블카, 샛바람 소리길, 구조라 유채꽃밭, 지심도 동백꽃 트레킹 등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아로마 체험과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펫 프렌들리 여행지로서의 거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통해 거제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펫팸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한민국 구석구석 자유로운 기차 여행을 반값에 즐겨보세요! ■ 판매기간: 3.7.(금) ~ 4. 6.(일) ■ 탑승기간: 3.7.(금) ~ 4. 13.(일) ■ 관광열차 5개 노선* 대상 승차권 할인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 예약 및 판매기간 : 3. 10.(월 ) ~ 3. 21.(금) · 입실기간 : 3. 10.(월) ~ 4. 18.(금) * 품질인증업소(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7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 할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한반도 첫 봄의 시작, 땅끝 해남의 명품 인생길 달마고도가 봄맞이 걷기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개막한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2,000여명의 걷기 여행객들이 달마고도를 찾아 가장 먼저 찾아온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개막식 이후 평일에도 걷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걷기 여행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테마별로 운영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에는 두 번째 행사로‘명사와 걷기’가 운영된다.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명사의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오후에는 미황사 주 무대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씨가 출연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9일 3주차에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힐링 걷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강 체크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편안한 걸음 속에서 스트레스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5 순천미식주간 ‘프리미엄 미식투어 낙안풍류’ 참가자를 성인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안풍류는 순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로컬 미식관광 상품으로, 봄 제철 식재료와 꽃을 주제로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봄 ▲술 ▲맛 ▲정취 ▲소리 다섯 가지 테마와 결합한 프리미엄 미식투어다. 참가자들은 생태미식도시 순천에서 전통주 만들기, 낙안 팔진미 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제철 도시락, 드라마 ‘정년이’에서 선보인 판소리 감상회 등 감도 높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투어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하루 1회씩 총 5회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출발지는 순천역 앞 시티투어 승강장으로, 참가자들은 전용버스를 이용해 낙안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고 싶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순천미식주간’ 특별가인 1인 70,000원이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네이버 폼또는 포스터의 QR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