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하여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 대구ㆍ구미ㆍ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ㆍ가족 친화형’ 야간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이 광주·전남 인근지역에서 인기 여행상품으로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반값 강진여행 홍보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광주·전남 핫플레이스인 광주신세계백화점 고객 대상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오픈한 이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지난 27일 진행된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 이벤트’는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반값 강진여행 사전신청자 대상으로 강진사랑상품권과 강진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A씨는 “매스컴이나 주변에서 반값 강진여행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휴가 갈 엄두가 안 났는데, 강진군의 여행비 반값 지원을 통해 주저없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청을 마친 B씨도 “소문으로만 알고 있던 강진 반값 여행에 대해 강진군청 직원들이 직접 백화점에 나와 설명해주고 사전 신청까지 도움을 주셔서 안 갈수가 없다”며 “주변에도 기꺼이 이번 반값 지원 혜택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산청군 경호강변에 밤마다 은은한 무지개빛 광경이 펼쳐진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 신안면 적벽산 피암터널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호강변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춰진 피암터널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700m 길이의 피암터널 외벽을 활용해 경호강 방면으로 파노라마 연출이 가능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추진됐으며 일몰 후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호강변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청의 우수한 환경 자원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북도는 올여름 휴양림에서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경북도는 이번 준비로 공・사립 자연휴양림 22개소의 연간 이용객 수 10% 증가와 가동률 (2024년) 51% → (2026년)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푹푹 찌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고 싶다면, 포항 비학산, 김천 수도산, 안동 계명산, 구미 옥성, 영천운주산 승마, 상주 성주봉, 의성 금봉, 성주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등에 마련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가면 된다. 8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문화와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청송자연휴양림으로 가면 된다. 청송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내 1천 여권의 책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연풍광과 함께 독서, 산책, 휴식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감성을 채우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 밖에도,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8월 29일부터 한 달 동안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1객실(숲속의 집 8호, 23㎡)을 시범 운영한다. 반려견 동반자들을 위해 야생화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남해군은 ‘남해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 9명과 남해군 서포터즈 기자 1명을 초청하여 ‘농촌크리에이투어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마늘·한우축제와 연계한 ‘외국인 서포터즈 팸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초청 팸투어였다. 참여자들은 서울, 부산, 창원, 대구 등에서 활동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및 기자로 구성되었으며, 2박 3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순회하면서 각 마을이 제공하는 음식, 체험, 숙박 등을 체험했다. 첫날에는 남해의 명물인 ‘멸치쌈밥’을 맛보고, 미조항과 미조 스페이스를 둘러봤다. 이어서 두모마을에서 별빛 컬러링 체험을 하고 1박을 했다. 이튿날인 7월26일 오전에는 상주 은모래비치 전망쉼터를 둘러보고 갱번마루로 이동 후 천연염색을 체험했다. 이어서 남구마을로 이동 후 라벤더 족욕체험 등을 했다. 두 번째 숙박 마을은 회룡마을이었다. 마직막 날인 27일에는 왕새우를 이용한 요리체험에 참가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성군은 7월 27일부터 7월 28일 1박 2일간 고성 코리아둘레길 홍보를 위한 해양치유길 팸투어(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고성군 / 주관 사단법인 한국치유협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파랑길 31, 33코스를 활용하여 고성군이 개발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고성코리아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우수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파급효과가 큰 파워블로거, SNS인플루언서, 기자, 여행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그중 20명을 선발하여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해양치유길 팸투어에 참여한 뒤 블로그, 개인SNS 채널 등에 홍보하고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6개 코스프로그램 중 상족암에서 맥전포항까지의 빼어난 해안 자연경관과 명상을 통한 해양치유 자연인로드(고성-33코스)와 남포 해지개다리에서 백세공원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에너지교육을 담은 에너지로드(고성-31코스)를 체험했다. 특히 자연인로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고성-33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그림 같은 풍경, 시원한 바닷바람과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숲, 다채로운 해양 레저 체험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휴가지인 ‘서해의 보물’ 새만금 관광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새만금을 방문하여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은 과거 간척 사업으로 만들어진 땅이지만, 이제는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보물섬'으로 변신했다. 특히, 고군산군도 63개 섬을 중심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은 여름 휴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새만금의 중심,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는 새만금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 보고로 16개의 유인도로 이루어졌으며 새만금 방조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섬마다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섬, 신시도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 4.25km²에 해안선 길이 16.5km에 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광양시가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8월 광양여행 추천코스 3가지를 소개한다. 광양시는 광양장도박물관, 광양예술창고 등 실내 문화공간과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전어축제가 펼쳐지는 망덕포구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 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장도박물관 ~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부터 구봉산전망대 부터 이순신대교 부터 배알도 섬 정원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다. 장도(粧刀)는 강철을 1,000℃ 이상의 불에서 달구고 두드리는 등 177번의 공정 끝에 탄생하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 장도를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장도장이라고 한다. 광양장도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3대째 이어가는 장인의 정신이 도도히 흐르는 공간으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수십 번 담금질하고 벼린 칼들은 장인의 인내와 끈기를 가르쳐주는 산교육장이며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배알도 섬 정원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신비한 웰니스, 거창’의 다섯 번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40‧50 액티브시니어층 30여 명이 참여해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웰니스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첫날 6차산업 농가에서 웰컴 차 마시며 시작하여,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방문해 산림욕을 즐기고, 사과테마파크로 이동해 거창 사과 장미파이를 만든 후, 가조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거창 창포원의 연꽃 습지를 산책하고, 하늘비단체험마을에 방문해 애우(쑥 먹인 거창 한우)불고기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비한 웰니스, 거창'을 계기로 많은 사람에게 거창이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라면서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감악산 등 붉은빛, 보랏빛으로 물든 거창의 가을을 만끽하러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지역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외교부는 7월 27일 해외여행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 올림픽(7.26-8.12), △코로나19 종료 이후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의 해외 출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리 올림픽 계기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파리 현지에 개설된 임시 영사사무소를 홍보하고,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20명)와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함께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여행객들에게 해외 사건·사고 예방책과 대응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해외안전여행 상식 O/X 퀴즈에 참여하는 여행객에게 기념품을 배포했다. 여행객들에게 배포된 기념품(부채, 아이스패치)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파리 올림픽 현지 안전수칙, △파리 올림픽 기간 중 교통통제 관련 소식 등이 게재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파리 올림픽 코너의 QR 코드가 부착되어, 우리 국민이 파리 현지 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