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8일 대청사거리에서 구청 직원 18명이 참석하여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참여,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정직한 가격‧거래‧친절‧구매, 밝은 지역경제 만들기』실천 등을 위한 물가안정 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직한 가격‧거래‧친절‧구매가 지역경제의 경쟁력이고 가치 향상임을 공감하여 실천을 유도했고, 또한 시설 현대화로 쾌적한 전통시장과 효율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격 대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하여 지역의 자부심으로 지켜내고 이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자체 물가안정 추진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및 민생 안정을 위해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부산은행 본점 3층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미래 경제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산정보고등학교와 부산마케팅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 학교에서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다. 1회차는 부산정보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후 3시간씩 진행했고, 2회차는 부산마케팅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3시간씩 총 12시간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저축,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원리를 배우고, 금융상품 개발과 모의 투자 활동 등 실습 위주의 체험을 통해 금융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강의는 부산은행의 전문 강사가 맡아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험을 쌓는 것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금융캠프가 학생들의 금융 역량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광양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부서 순회 청렴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시 감사실 주관으로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시 산하 62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갑질 및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함으로써 전 직원의 자발적 청렴 참여를 유도하고 2025년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재신 감사실장은 “부서 순회 청렴컨설팅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7월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이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청렴활동에 참여하고, 평소 업무 처리 과정에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친절한 태도로 임해 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김해시는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600대(1,70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된 선풍기는 19개 읍면동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에 골고루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시즌별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권 BNK경남은행 동부영업그룹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28회 ‘국민화합과 자연보호운동’ 영호남 공동 세미나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함양군 웰니스호텔 인산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 함양군협의회 주관으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 자연보호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도 함께해 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세미나는 국민 화합과 자연보호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영호남 간 교류와 친목을 통해 녹색성장 국민운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자연치유와 맨발 걷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화합의 만찬 및 자유 토의가 이어졌으며, 둘째 날에는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 상림공원 등 함양의 대표 문화·생태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지역 간 연대를 다지고, 자연과 환경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모멘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유리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며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는데. 특히 극 중 전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임시완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오디션의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3' 대격돌의 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스트롯3' TOP7 단체곡으로 김다현의 '꽃처녀' 무대를 선보였다. 꽃을 들고 깜찍한 안무를 펼치며 TOP7 멤버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김소연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소연은 3라운드에서 오유진, 정슬과 함께 'SOS'라는 팀을 결성해 김나희, 두리의 '나두리' 팀과 대결에 나섰다. 김소연은 무대 전부터 상대 팀과 신경전을 벌이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유진, 정슬과 주병선의 '아라아리요'를 선곡하며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레드와 블랙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고 농익은 무대 장악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소연은 끈적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까지 갖추며 보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오창석은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에서 극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4년의 시간이 흐른 뒤, 더 집요하고 냉혹해진 ‘김선재’로 완벽히 재탄생한 그는, 내면의 변화부터 스타일링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 4년 후 ‘김선재’, 시각과 서사 모두 바꾼 완벽한 리빌딩 극 중 오창석이 열연 중인 김선재는 권력의 하수인이자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링과 이기적이고 치밀해진 행동으로 다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창석은 변화된 인물의 세월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냈고, 감정선의 농도 역시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캐릭터의 진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 ‘냉정한 악역의 정석’ 오창석이 만들어낸 긴장감 선재는 회장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무대가 열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가제)’이 8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라 기대를 치솟게 한다. 앞서 임영웅은 2020년 5월,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에 출연한 바 있으나, 그의 이름을 내건 ‘불후’ 단독 특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특집’은 임영웅과 오랜 친분을 나눠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힐링 음악쇼가 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Do or Die’, ‘온기’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이번 ‘불후’ 특집 무대에서 그의 음악 세계는 물론, 사람과 이야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로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차가운 상사 이진욱과 뜨거운 신입 정채연이 한 팀으로 만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에스콰이어’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율림 송무팀 변호사 듀오 윤석훈과 강효민의 현실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면접 날부터 지각하는가 하면 옷에 묻은 얼룩을 화이트로 급히 덧칠하는 강효민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허당 강효민은 과거 전국 로스쿨 모의법정 대회 우승 이력자. 빈틈 많은 겉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윤석훈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