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창녕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의 세계유산 홍보사업 일환으로, 지난 13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Travel of GAYA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1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균샘과 영상 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많은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포늪을 방문해 창녕의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홍보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꼭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창녕의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5년부터 육아휴직 제도가 달라집니다. 달라지는 육아휴직 제도의 사용기간, 급여, 분할 횟수 자세히 알려드려요. Ⅴ 육아휴직 급여,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 Ⅴ 한부모 육아휴직 급여, 월 300만 원으로 인상 Ⅴ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사용 가능 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통합신청 가능 Ⅴ 육아휴직 네 번에 나눠서 사용 가능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성인문해교육 e-학습터란? 성인문해학습자의 교육자료와 교육정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서비스 플랫폼 접속 및 이용방법 성인문해교육 e-학습터 홈페이지 접속 → 생활문해과정 → 전자책 보기 디지털 금융문해 교과서 디지털 금융의 개념 및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은행 업무 등을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요! 디지털 키오스크 교과서 키오스크의 활용, 관련 용어, 주문방법 등을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여 보다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성인 문해교육 e-학습터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기르고 함께 연습해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야외 활동하기 너무 좋은 계절인데요, 단풍산행 계획 중이세요?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산행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행 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 방문 지역의 산악 날씨 체크하기! - 출발 전 스트레칭 하기! - 등산 중 음주 및 흡연 하지 않기! -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 일몰 2시간 전 하산하기! 꼭 필요한 준비물 - 준비물 : 여벌옷, 양말,수건 등산 스틱, 헤드랜턴 (야등 시) - 비상 상비약 : 근육 이완제, 진통제, 소화제,연고 (개인 상비약) - 배낭속 음식 : 물, 초콜릿, 사탕 (쓰레기는 꼭 수거) 낙뢰 주의! - 예상치 못한 낙뢰 시, 낮은 지대로 이동 - 등산 스틱 이용 시 물기가 없는 곳으로 - 날씨가 안 좋아진다면 바로 하산하기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등산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5년 예산안] 소상공인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새출발기금 규모 대폭 확대 소상공인 지원 사업 Ⅴ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 (새출발기금) 30조→40조 원+α (점포철거 지원금) 최대 250만→400만 원 Ⅴ 유망 소상공인 지원 (스케일업 자금) 전용자금 0.4조 원, K-커머스론 0.1조 원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원 Ⅴ 경영애로 소상공인 지원 (배달·택배비) 연 최대 30만 원 (스마트기기·소프트웨어(SW) 등) 1.1만 개 보급 (금융지원 3종 세트) 전환보증·정책자금 상환기간 최대 5년 연장 대환대출 금리 7% 이상→4.5%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의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결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기본 코스인 동구 마을관광 코스는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20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뒤 선물을 신청 하면 매월 4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지급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결산 이벤트는 3~11월 기간 내 마을 관광 코스 58개 전 지점 스탬프 획득 후 선물 신청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3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 세트를 지급한다. 관광기념품 세트는 동구 관광지가 새겨진 아크릴 무드 등과 마그넷 오프너, 동구 관광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로 구성된다. 기본 이벤트와 결산 이벤트는 중복으로 참여 및 선물 신청이 가능하며 스탬프 투어 앱에 후기를 작성하면 당첨 시 우대된다. 참고로 동구 거주민의 경우 지역 관광 홍보에 동참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후기를 필수로 작성해야 한다. 참여 방법은 우선 자신의 휴대전화에 ‘스탬프 투어’ 앱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화군의 교동도가 ‘10월 이달의 섬’에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에서는 전문가의 자문과 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매월 ‘이달의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24개의 섬 중에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곳의 섬을 선정했다. 교동은 ‘시간이 멈춘 섬 교동도’라는 테마로 5월 경남 추도, 6월 인천 백령도, 7월 경남 연화도, 8월 충남 외연도, 9월 제주 가파도, 11월 신안 흑산도, 12월 전남 관매도와 함께 가을철 떠나기 좋은 섬에 선정됐다. 선정된 8곳 섬에 대한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의 교동도는 38선 근처 황해 해역에 위치해 북한과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 지역으로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해 마을을 형성했다. 이에 2014년 교동대교 개통 이전에는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간이 멈춘 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1960년~1970년대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대룡시장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복고풍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 골목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산야에서 열린 2024 산야 MICE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여행사협회 전시 복합 산업(MICE) 전문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 MICE 산업 발전 및 중국 포상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시 복합 산업(MICE)을 활성화하고, 중국 전시 복합 산업(MICE)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협력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지난 수개월간 중국 내 주요 전시 복합 산업(MICE)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유대 관계를 확립한 결과로 성사된 의미 있는 성과이다. 특히, 재단은 올해 상반기 세계 최대 전시 복합 산업(MICE) 국제박람회인 IMEX 2024에 참여하여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를 타깃으로 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중국여행사협회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이 과정에서 중국 포상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자연 속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양양 웰니스 러스틱 페스티벌’(wellness rustic festival)이 지난 10월 12일, 13일 이틀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해담마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웰니스 러스틱 페스티벌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에 선정된 양양군관광협의체(설렘양양사회적협동조합, 양양군 농촌체험마을협의회, 서프시티협동조합)가 주관하여 진행했다. 양양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 그리고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액티비티·웰니스 애호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100여명과 함께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페스티벌은 농촌이라는 공간에 트렌디한 문화와 색다른 관광 요소가 연계되어, 방문객들이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평가받아 양양의 농촌체험마을 및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 힐링 트레킹, 트레일러닝, 포레스트요가, 싱잉볼 명상 등 액티비티 활동과 웰니스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편히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릴렉스 존과, 로컬브랜드가 중심이 된 식음 부스가 마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가을 감성이 가득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정취를 배경 삼아 ‘가을밤 별빛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음악회는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 위해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취지다. 음악회 첫날인 18일에는 트로트 무대가 관객을 맞이한다. ‘트롯교과서’로 불리는 공훈을 비롯해, 경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반가희,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간 축음기’로 불리는 신미래가 등장해 트롯 특유의 매력을 선보인다. 19일에는 정읍 출신 가수 임수정과 함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박주희, 소명, 김정호 등이 출연해 각자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가을밤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발라드와 포크, 팝페라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권인하와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가을의 정취를 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