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벽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28일 오전 11시에 용암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용암2리 마을회관 전정에 무궁화 15주를 식재하고 외기2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무궁화 15주를 추가로 식재하여 마을회관 앞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덕수 바르게살기벽진면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무궁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여노연 의원님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줍깅데이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번 행사로 식재된 무궁화를 보며 나라사랑, 가정사랑을 마음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에서는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청년 원데이 클래스 '우리동네 로망스 – 함께 즐기는 계절의 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을 대상으로 더 좋은 식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이번 강좌는 ▲서로 소개하기 ▲식탁 위의 작물 소개받기 ▲다양한 방식으로 먹어보기 ▲질문카드와 키트를 이용해 소감 공유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본 강좌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벗밭이 진행한다. 벗밭은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이다. 벗밭의 활동으로는 제철 작물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즉흥과일·채소 클럽’, 소셜다이닝과 농가일손돕기가 어우러진 ‘식탁너머 워크숍’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4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8세~38세인 청년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4월 28일까지 경력 단절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메이커 아카데미 6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아카데미 프로젝트는 경력이 단절된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가족 대상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 20명에게는 양질의 메이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된 경력단절 부모 대상 메이커아카데미로 양성된 엄마 메이커들이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양성 프로그램은 메이커 기초이해,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기초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메이커 아카데미 사업 담당자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조부모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창군은 오는 30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감성 버스킹'은 상상생활문화센터 플리마켓과 연계해 상상생활문화센터를 널리 알리고 플리마켓을 찾은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공연은 오후 2시에 시작해 한 시간 정도 상상생활문화센터 플리마켓에서 진행된다. 출연하는 버스커는 회당 2팀 정도로, 통기타 밴드, 색소폰, 가요, 악기연주, 청소년 댄스 등 지역아마추어 단체들로 구성됐다. 30일 열리는 첫 번째 버스킹에서는 ‘가조오빠야’의 통기타 밴드와 ‘노래하는 사람들’의 노래 공연으로 이뤄진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복감성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상상생활문화센터 플리마켓을 찾은 방문객들 또한 편하게 음악을 듣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생활문화센터는 2022년 3월 25일 개소해 올해 2주년을 맞이했으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인 ‘망우4색, 근대 위인을 만나다’를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구리시와 서울시 중랑구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1933년 ‘경성부립묘지'로 시작됐다. 1973년까지 묘지 조성이 중단될 때까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연 선구자와 개척자들이 이곳에 다수 안장됐다. 그래서 최근에는 근현대사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근현대사의 보고(寶庫)‘로 주목받고 있다. 해설 코스는 이태원 묘지 무연분묘 합장비를 비롯하여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상규, 방정환, 한용운 묘역 순이다. 프로그램은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그들의 생애와 역사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봄, 가을 매주 화, 수, 목, 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망우4색 해설 프로그램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살다 간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중 1분기 생신을 맞으신 분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해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불고기 등 생신상을 전달해드렸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올해로 28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 서고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저자 서미숙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절약과 독서 그리고 올바른 습관 형성으로 더 현명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작가님의‘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늦은 때란 없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어 오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겠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빛마루도서관은 조용한 도서관을 탈피하고 일상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을 운영하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총 14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억 2천 6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구리시 문화정책 목표인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보다 약 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공연 9건 ▲전시 4건 ▲공연장 컨설팅 1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우수한 공연 레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ACC 협력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2개의 전시 작품을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장 안전지원센터의 ‘2024년 공연장 및 공연 안전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장 안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27일 담양군 물순환사업소를 방문하여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담양군 물순환사업소 직원들은 함께 모여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상하수도업무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영광 방문의 해 홍보물을 담양군 소재 관광지 등에 비치하도록 담양군 물순환사업소에 전달하는 등 “일천만 방문객과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영광군”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용희 담양군 물순환사업소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위해 방문해 주신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광 방문의 해 홍보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강무성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양 기관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다양한 상하수도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천시가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급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간접 지원과 문화예술시장 확대 등을 위해 19세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관람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금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청년들은 영화와 대중가수 콘서트를 제외한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부천시 19세 인구는 행정안전부 2023년도 말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6,264명이며 이 중 선착순으로 2,298명이 지원받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회원가입 후 표 예매 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격여부(2005년 출생자·거주지역·예매처별 중복신청 여부)가 확인되면 대상자에게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