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업체 발주 확대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계약 과정에서 지역업체 수주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소비와 생산이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계약부서와 주요 사업부서장 등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지역업체 우선계약 추진 방향 ▲ 수의계약 시 관내업체 우선 선정 원칙 ▲ 설계·규격서 작성 단계에서 지역 생산 제품 반영 ▲ 관급자재 구매 시 지역업체 제품 활용 방안 ▲ 부서별 추진 실태 및 문제점 공유 등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실행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달서구는 지방계약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1인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계약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지역제한 입찰 및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공사업 발주 과정에서 설계단계부터 지역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CCPFV)의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1월 21일 식품안전정보원(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가공과채류분과(CCPFV) 의장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해당 분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착수 회의다. 가공과채류분과는 과일, 야채 등을 통조림・냉동・건조한 식품의 국제 규격을 운영하고 있어 김치, 고추장, 인삼제품, 곶감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식품의 세계 규격 제·개정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위생심의위원회 국제식품규격분과 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CPFV 사무국 운영 방향 ▲의장국 수임 기념식(2월 예정) 추진 계획 ▲향후 CCPFV 운영계획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그간의 분과별 의장국 수행 경험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가공과채류분과(CCPFV)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정부는 1월 21일 07:50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 후속 이행 방안으로, 대・중소기업이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담고 있다. 지난해 국민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한・미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됐고, UAE 순방, APEC 등에서 잇따라 괄목할 경제성과도 창출됐다. 이러한 경제외교 성과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와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 같은 성과는 특정 기업을 넘어 중소・벤처기업까지 확산되고 기업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 아울러, 대기업의 해외투자 확대 등에 따른 수직형 납품구조의 변동, 중소기업 기술탈취 등 불공정행위, AI・플랫폼 등 신산업 대전환 같은 환경 변화는 기존 상생협력 정책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을 위해, ① 경제외교 성과의 직접적 공유・확산, ② 대→중소기업 환류 경로 강화, ③ 상생 생태계 확장의 3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구민의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임걸 인천서부경찰서장, 임용렬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안전교육 강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단속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주차에 대한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전동킥보드 등 공유 서비스 대여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용 안전에 관한 개별법 부재와 제도적 미비, 교통법규 준수 의식 부족 등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철원군 장학회가 국내 영어캠프가 참가중인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21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사장인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장학회 이사들이 제8회 철원군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가 진행중인 인천 영어마을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교육시설을 둘러보았다.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는 1월 12일부터 1월28일까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이 문화적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펀데이 특별활동과 하키 체험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마련했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김모(동송초 6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게 부담됐는데, 수업과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재밌다”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수업에 참관하여“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달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임실군은 지난 1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임실군‘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자문기구로 위원장인 심민 군수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이 살던 곳(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 조정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이날 위촉과 함께 3월 27일부터 추진할 통합돌봄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방문 의료와 일상 돌봄, 주거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제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민 임실군수는“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네팔 최고의 명문인 트리부반 대학교(Tribhuvan University, 이하 TU)와 총장 명의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며, 네팔 내 창업 전문 대학원 설립을 위한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16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교 KCRE홀에서 열린 ‘GNU-TU 공동 세미나’에서 양 대학 총장의 서명이 담긴 ‘네팔 창업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 협력 의향서(LOI)’를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LOI 체결은 교육부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인 ‘국제개발협력선도대학사업(LUPIC)’ 수주를 목표로 양 대학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확약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에서 ▲네팔 현지 창업대학원 과정 공동 개발 ▲교수·학생 인적 교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사업책임자)와 대표단을 비롯해 TU의 카드가 케이씨(Khadga KC) 총장 직무대행(Rector), 비슈누 프라사드 판데이(Vishnu P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20일 금사면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신지철 금사면장, 김규창 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금사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오전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특화현장 방문과 시민과의 대화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화현장 방문에서는 청년농 간담회를 통해 지역 농업 현안과 청년 정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오후에 열린 시민과의 대화는 이포권역 행복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여주시정 시책 설명 ▲2026년 금사면 면정 설명 ▲그간 시민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자치 공간 확충을 위한 건물 매입 ▲금사면 똑버스 운영 확대 건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정비 건의 ▲기천서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월파출해(越波出海)’ 정신을 기치로 하는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고려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600여 명의 동지역 주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정에 열띤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도시, 스마트도시 등 5대 비전과 이를 실현하고 있는 시의 노력 등을 직접 소개했다. 최민호 시장은 가장 먼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노력을 비롯해 대통령세종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에 총력을 다한 결과 행정수도 완성 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법적인 지위를 갖도록 하는 행정수도특별법을 여야가 함께 발의한 상황”이라며 “이 법이 통과되면 대통령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세종에 오는 과정이 수월해지고 2029년 8월까지 집무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시방 경운기도 못 들어가는 길이 이렇게 넓고 좋아졌응게 내 여한이 없당게요” 고창군 상하면 노부부(정남인·이민숙)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고창군수를 칭찬하는 손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집안사정으로 정규학교도 못 마친 탓에 까막눈으로 평생을 살아왔었다. 그러던 중 한글을 배우면서 꾹꾹 눌러쓴 생애 첫 편지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쓰게 됐다. 부부가 살고있는 상하면 용대마을 왕방굴골은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남 영광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곳이다. 자연스럽게 행정의 관심에서도 멀어지다 보니 마을 앞길은 50여년전 시멘트포장 이후로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못했다. 반백년의 세월 속에 시멘트포장이 벗겨지고 자갈과 흙이 드러나면서 비나 눈이 올 때면 진창길이 되곤 했다. 특히 경운기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비좁고, 급경사진 길로 콤바인이나 이양기 등 요새 필수가 되어버린 농기계 작업은 엄두도 못냈다. 부부의 소원은 뜻밖에 심덕섭 고창군수의 방문으로 성취됐다. 심 군수는 2023년 봄 취임 초 행정경계지역 주민들을 살피기 위해 용대마을을 찾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