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즐거운 독서활동 독서로에서! ■ 우리 학교 도서의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나의 독서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요! ■ 관심 주제의 책을 추천 받고, 읽은 책의 리뷰와 별점을 남길 수 있어요! ■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 선생님은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독후활동 지도와 관리가 편해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이커머스 해킹 피해 악용 스미싱·피싱 주의 권고 피해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 키워드를 활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예상되므로 주의하세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왜 대설 재난문자가 필요할까요? 기후변화로 대설의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 도매시장 붕괴(경기 안양, '24.11.28.) - 골프연습장 붕괴(경기 평택, '24.11.27.) - 공장천막 붕괴(경기 안성, '24.11.28.) ·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 수온 상승 및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증가 → 갑자기 많은 눈 등으로 인해 대설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 *'24년 때이른 수도권 대설('24.11.), '25년 설 연휴 대설('25.1.) 등 시설물 붕괴 및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 재난문자를 통해 기상실황과 유의사항 선제적 전달 필요 →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설 발생 시 기상청에서 직접 대설 실황과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대설 재난문자'를 해당지역에 발송 *기상청은 24시간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정보 제공 가능 "대설 실황(지역, 강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사전 대피시간 확보 및 방재업무의 현장연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대설 재난문자(CBS)란? · [발송기준 2가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 관광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가 2025년 11월 27일 공포됨에 따라, 시 대표 관광캐릭터 ‘양산프렌즈’를 민간에 개방해 상품화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캐릭터 사용 기준과 절차가 명확해지면서, 민간기업·소상공인·창작자 등 누구나 보다 쉽게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특히 비영리 목적이며 변형 없이 사용할 경우 공공누리 조건에 따라 별도 승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축제, 콘텐츠 제작,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이 기대된다. 양산프렌즈는 친근한 디자인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스토리로 올 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민간의 창의적 활용이 더해질 경우 굿즈 개발, 테마존 조성, 관광상품 제작 등 산업적 확장 가능성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프렌즈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남도는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웰니스・워케이션 팸투어 시범 관광상품 운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상품은 11월부터 합천군・거창군, 하동군・전남 구례군 등 지리산 인접 시군에서 여행업 관계자, 관광 및 웰니스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아울러, 2~3일 양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함양군 산삼주제관 및 항노화관 일원에서 진행된 산청군・함양군 팸투어를 마지막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시범 관광상품 운영은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리산권 지역의 웰니스・워케이션 자원과 연계한 체험・체류형 콘텐츠의 상품화 검증과 2026년부터 운영할 실제 관광상품의 출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일상에 지친 2030세대 대상 자연과 액티브가 만나는 투어, 지리산 자락에서 만나는 천년의 힐링・치유 투어, 천년 차(茶)의 향기와 자연과 로컬이 빚어낸 특별한 여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시설 노후화와 매력적인 관광콘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2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팬스타그룹 일본 현지법인인 ‘산스타라인(SANSTAR LINE)’과 ‘경남 관광 활성화 및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과 일본 간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관은 올해 5월부터 경남 관광자원의 일본 시장 적합성을 검토하며 수차례 실무 논의를 이어왔으며, 7월에는 최초로 경남에서 2박을 체류하는 크루즈 관광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경남-일본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한국-일본 간 크루즈 이용 활성화, 팸투어·교류 행사 등 양 기관 교류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국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일본에서 출항해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을 경남 주요 관광지로 유치하는 방안이 핵심 협력 분야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경남관광재단은 일본 내 경남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산스타라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자동차 사고기록정보 추출장비 유통·판매 의무화 -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돌진 사고 원인의 규명을 위해 사고기록정보추출장비 유통·판매 「자동차관리법」- 12.4. 시행 ■ 지정관리 야생동물 수입·양도·보관 금지 - 학술연구 등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 지정관리 야생동물 수입, 양도·양수, 보관 등 원칙적 금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2.14. 시행 ■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 강화 - 시설물 관리주체 상시관리 책무, 정밀안전진단 대상 확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12.4. 시행 ■ 국가연구개발사업상 동물 실험 윤리강화 - 실험동물의 보호와 윤리적 취급 의무 등이 모든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관으로 확대 「동물보호법 시행령」- 12.3. 시행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새도약기금 2차 연체채권 매입 - 1차 매입 2025년 10월 30일 새도약기금이 약 76,000명이 보유한 약 8,000억 원의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하였습니다. -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주)케이알앤씨(예금보험공사 자회사) 보유 장기 연체채권 ※ 새도약기금 상환능력을 상실한 장기 연체자가 재기하여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권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하여 소각 또는 채무조정 진행 - 7년 이상 연체 + 5천만 원 이하 개인연체자(개인사업자 포함) -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 보유 금융채권 ☞ 새도약기금 콜센터 ☎1660-0705 앞으로 새도약기금은 ▶12월 중 여전사, 손해보험사, 저축은행, 대부회사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대부업권에 대한 협약 가입 유인책을 지속 추진합니다. - 대부업권 상위 30개사(장기 연체채권 보유 기준) 중 8개사 가입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의 은행 차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합니다. 2026년 1월부터 새도약기금 홈페이지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초겨울 제주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제주 오티움(Otium) 투어 스타라이트(Starlight, 별빛)’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오티움이란 삶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로, 식사·놀이·명상·휴식·학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우른다. 본 행사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과 올해 9월에 이어 3번째로 추진됐다. 이번 오티움 투어는 천문학을 통한 사유(思惟)의 여행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천문학자들과 함께 별과 인간, 우주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사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이강환 박사, ‘천문학이라는 위로’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교수인 황호성 박사가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숲과 회수다옥에서 치유 프로그램과 티(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