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재해보상제도 재해보상제도란 공무원의 공무로 인한 부상·질병·장해·사망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하는 제도입니다.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의 재활 및 직무복귀를 지원하며,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합니다. 공무원, 정규공무원 외의 직원, 공무수행 사망자에게 모두 적용됩니다. ■ 재해보상제도 혜택 공무상 부상이나 질병에 대해 심의회 심의를 통해 요양급여나 재활급여를 지급하며, 직무복귀를 지원합니다. 장해를 입고 퇴직한 경우 장해급여와 간병급여를, 사망 시 장해유족연금, 순직유족급여 및 위험직무순직유족급여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재해보상제도 청구 및 결정 절차 · 요양급여, 장해급여, (위험직무)순직유족급여. [공무원연금공단] 접수 → 기관 확인 → 서류 보완, 사실관계 확인, 의학 자문 → 사실조사서 작성·이송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인사혁신처 소속)] 안건작성 →심의 → 결정. · 요양급여(명백한 부상의 경우), 요양기간연장, 재활급여, 간병급여, 부조급여. [공무원연금공단] 접수 → 서류보완, 의학 자문 → 안건 작성 → 결정. &n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문자 주의 정부·금융기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링크 포함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처리가능 업무 - 각종 민원증명 발급(사업자등록 증명·납세증명서 등). - 세금 신고·신청 접수(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 등). - 국세 수납(신용카드·계좌이체 등). - 일반적인 세무서 업무(세무 상담 등). * 민원증명 신청 시 신분증 지참 필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7일 구청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는 이번 상반기 총 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접수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해 기존의 구청 접수 방식을 관내 신한은행 10개 지점 접수로 전환하고, 처리 기간도 대폭 단축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이 과정에서 접수와 심사 등 실무를 담당한 신한은행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9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 방식을 기존의 기간제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전환해 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 시 추가보증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존에 융자를 상환 중인 기업도 사업자별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경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현장과 북면 감계 물놀이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현장근로자, 안전관리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각 시설의 안전 상황과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화공원 특례사업 현장에서는 ▲공원시설물 및 기반시설 조성 현황 ▲공사자재 및 장비 관리 실태 ▲폭염 대응 시설 설치·운영 및 건설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북면 감계 물놀이장에서는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물놀이 용수교체 등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응급처치 대응체계 및 안전요원 배치 기준 ▲이용객들을 위한 그늘 쉼터와 음수대 운영 상황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철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사전 조치와 대비 체계를 강화해 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 동구는 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제80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청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종진 여가공간연구소장은 “소제동은 근대 철도 관사촌 등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지역이고, 원동은 과거 산업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동력을 상실한 상황”이라며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축제, 개성 있는 문화콘텐츠 등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재창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진행 아래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 ▲조성남 대전문학관 관장 ▲장인식 우송정보대학 관광과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이홍준 대전마케팅공사 전 단장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순천시는 8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필수의료 공급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무너져 가고 있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된 연구의 성과를 시민 및 의료계와 공유하고, 향후 실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번 용역을 맡은 책임연구원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건세 교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연구조정실 민혜숙 실장이 연구 결과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강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건세 교수는 순천권 지역 필수의료의 현황을 설명하고, 순천진료권의 재설정 방향, 순천 필수의료지원재단의 역할과 재원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민혜숙 실장은 주산기 의료분야 순천시 및 주변지역의 공급현황을 설명하고 순천시 주산기 의료지원정책의 설계 방향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생활진료권 지자체 여수‧광양‧고흥‧구례‧보성의 협의체 제도화와 소아응급, 야간진료, 환자전원 연계 대응사업에 대해 공동 재정 분담하는 방안 등 실행력 있는 정책과제를 포함해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중심의 전략이 강조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익산시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800여 명과 함께한 '효(孝)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관장 신이원)과 전북익산시니어클럽(관장 김윤경)이 공동 주관하고, 익산의 대표 문화예술단체 룩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무대에는 가수 태진아, 정수라, 남산, 김유라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선사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룩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웅장한 연주로 깊은 감동을 더했다. 아울러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시의원들이 함께해 그간 지역 사회를 위해 애쓴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콘서트가 어르신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은 물론,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완주군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 8일 완주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80여 일 앞두고 부스 운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완주군의 문화체험, 먹거리,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부스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축제를 상징하는 ‘와푸송’ 플래시몹으로 시작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달구었으며, 이어 ▲축제 일반사항 ▲위생·안전관리 ▲서비스 마인드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스 하나하나가 축제입니다’를 주제로 한 대화형 서비스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교육 시작 전 미리 준비된 소통판에 참여동기나 질문 사항을 작성해 부착했으며, 질문 내용과 사례를 중심으로 방문객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축제를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소통 형태의 교육에 많은 공감과 축제에 임하는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9개 업체, 15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9개 업체, 15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건표고버섯(농업회사법인행복뜰) 등 산물 4종, △전통주(지애의봄향기) 등 가공식품 4종, △압화스탠드(갤러리팜) 등 제조상품 4종, △쌀공예체험(더쌀랩곳간) 등 체험상품 3종으로, 이달 안으로 공급업체 계약 등 필요 절차를 거친 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시가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이번에 추가 선정된 품목과 공급 계약이 해제된 품목들을 반영하면 7월부터 총 40개 업체, 52개 품목으로 확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김제시만의 고유한 매력과 특색을 잘 담아낸 답례품은 물론, 기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