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대구 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 특화 교육콘텐츠 육성 사업’과 ▲‘2025 생활 문화 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활용한 생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 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주민 밀착형 생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달성토성마을 브랜딩 아티스트’ ▲‘서부작서부작 동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성토성마을 브랜딩 아티스트”는 대구 특화 교육 콘텐츠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 자원을 재해석하여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서부작서부작 동네만들기”는 2025년 생활 문화 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달성토성마을 다락방 1층에서 예술 작가와 기획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달성토성마을다락방’과 ‘행복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에 나섰다. 가장 중점적으로는 인명피해 ‘제로’달성을 목표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지난해보다 31개소 증가한 279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86명의 우선 대피 대상자를 지정해 조력자를 매칭하는 등 대피 체계를 체계화했다. 또한 50개소에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해 예방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보강됐다.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국가하천 55만 2천㎥, 대동천 등 지방하천 4,620㎥ 준설을 완료해 통수 단면을 확보했으며, 지하차도 48개소, 주요 교량 19개소, 빗물받이를 비롯한 배수시설 등 총 2,700여 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대응반 및 민간·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약바이오벤처 자문단' 첫(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제약바이오벤처 육성을 위해 부(部) 내 전담조직인 제약바이오벤처TF을 구성했다. 또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구심점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산하기관 인원으로 구성된 실무전담팀도 신설하여 대책에 반영된 지원과제의 추진체계도 마련했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약바이오 기업인, 유관 협·단체, 중견제약사, 벤처캐피탈(VC) 등 제약바이오 생태계 핵심 주체들 1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먼저 급변하는 세계(글로벌) 시장 환경과 기술 경향성(트렌드)에 대응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벤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수요에 맞게 지원정책‧사업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19일 김경안 청장 주재로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 추진단은 기관장과 주요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선제적 대응, 반부패 청렴 의식 내재화,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부패 취약 분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청렴 해피콜’ 도입·운영, △공공재정 부정수급 점검, △민원 대응과 홍보 공간 조성·운영, △대내·외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점검한다. 반부패 청렴 의식 내재화를 위해 △기관장-노조 간 청렴 서약, △적극행정 활성화, △고위직·신규자 등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플로깅(환경보호활동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행사) 등 청렴 캠페인을 추진한다.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 진단을 통한 개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5월 19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스마트축산단지(이하 단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 확산을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사업은 노후·난립 축사를 ICT 인프라를 구비한 단지로 집적화하고 스마트화하여 생산성 향상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당진 단지는 최초 준공된 사례로 총 13.9ha 부지면적에 바닥면적이 7,210㎡(축구장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대형 스마트축사 5개 동과 60마리 젖소를 동시 착유할 수 있는 공동 착유장, 젖소의 일일 착유 횟수와 착유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ICT 관제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현재 젖소 888마리를 사육 중이며, 1일 평균 착유량은 27,000kg으로 이는 학교 급식 우유(200ml)로 환산할 경우 약 135천개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운영 초기임에도 착유와 사양관리를 전문화·분업화해 생산성 향상(150%)과 맞춤형 개체 관리로 가축 관리비 절감(15%)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축산업계의 관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관련 실·국장 및 직원과 함께 하천 피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 현장은 연무읍 황화정리 수철천과 가야곡면 두월리 왕암천, 연산면 신암리 신암천 등 3개소이다. 이들 3개소는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하천 유실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재유실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 작업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진행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반복되는 재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우기 대비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과 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중국 다롄시를 방문 중인 가운데 천샤오왕(陈绍旺) 다롄시장이 춘천시와 자매도시로의 관계 격상 강화를 제안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천샤오왕 다롄시장은 19일 다롄시정부 회견실에서 한시간 가량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교류의 지속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천샤오왕 다롄시장은 한중 관계에 있어 지방정부간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천 시장은 “바이오, 신에너지, IT,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는 물론 문화 체육, 관광, 교육, 분야에서도 춘천시와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싶다”며 “춘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매도시로의 관계 격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육동한 시장은 기존 인적, 문화 교류를 넘어 산업 기술 협력을 제안했다. 육동한 시장은 “다롄시의 개방화, 첨단화, 시민 행복이라는 도시 비전에 공감하고 있다. 첨단 산업 기반과 대학 분포에 굉장히 놀라웠다”며 “바이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다롄시 방문이 외국이 아닌 ‘이웃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19일 오전, 서울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중동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서울중동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는 노후된 방음벽과 좁고 울퉁불퉁한 보행로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하고 균열이 심했던 보행로를 정비했다. 또한 기존 화단을 철거해 통학로 폭을 넓히고 주변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중동초등학교 방일순 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개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통학로 개선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이곳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학생들이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안전한 마포구가 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3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중동초등학교 앞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더운 날이 많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미리! 더 빠르게!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해 이렇게 강화해 나갑니다. · 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 · AI 등 과학기술로 홍수위험 신속 확인 · 장마기간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 하천 위험지역 지능형 CCTV 도입 · 산사태 발생 예측모델 긴급 조정 · 폭염 발생 이틀 전부터 영향예보 제공 이 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예찰, 마을순찰대 전국 확대 운영 등 다방면으로 보다 촘촘한 대응을 추진합니다. 국민 모두가 근심과 걱정은 덜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차량 화재 왜 발생할까요? · 엔진 과열: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부족. · 전기 문제: 배터리 노후, 전기 배선 합선. · 기계 결함: 오일 누출, 연료 시스템 이상. · 외부 충격: 배터리 및 연료 손상. · 불씨: 꺼지지않은 담배꽁초. · 주유 실수: 시동 켜진 채 주유. · 가연성 물질: 가스 및 휘발유 등 적재. · 과열: 장거리 주행 후 방치. ■ 차량 화재 이렇게 대처하세요! (다른 차량에서 화재를 목격했다면?) · 즉시 거리 확보 → 갓길·안전지대로 이동. · 비상등 점등 → 후속 차량에 상황 알림. · 119 신고 → 정확한 위치 전달. · 2차 사고 방지 위해 차량 위치도 안전하게. (내 차량에서 불이 났다면?) · 신속 정차 & 시동 OFF. · P(주차) + 사이드 브레이크. · 트렁크·보닛 개방 → 열기 배출. · 즉시 탈출 & 119 신고. (2차 사고 예방도 중요!) ·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삼각대 설치. · 주간: 차량 후방 100M. · 야간: 200M 지점에 삼각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금융-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성·성장성 있는 중소·중견기업 509개 선정 ·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 선정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28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0개, 중소벤처기업부 100개, 환경부 32개, 농림축산식품부 25개, 해양수산부 25개, 국토교통부 24개, 문화체육관광부 23개, 보건복지부 7개, 특허청 25개, 방사청 19개, 관세청 13개, 금융위원회 11개. '혁신 프리미어'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2026년 말까지 정책금융기관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집중 지원하고, 각 부처별 지원 사업 특전도 부여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의 지자체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지자체 서민금융 지원 위탁사업 업무 승인.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별 특화 금융·비금융 지원 사업 추진을 기대합니다. - 지자체 협업 사업 '경남 동행론' 6월 중 출시. ■ 9월부터 예금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 은행·저축은행, 상호금융권 예금보호 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글로벌 혁신 교육의 선두주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시스템의 명문,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FSU)가 미래 경영 환경을 이끌어갈 리더들을 위한 ‘글로벌 CEO 경영최고위과정(GFE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4기 참가자를 모집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과정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글로벌미래교육원(GFE)이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기업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영 리더십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명문 SFSU, 실리콘밸리와의 강력한 연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 시스템에 속한 대표적인 공립 명문대학으로, 혁신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와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Apple, Google, Oracle 등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의 높은 실리콘밸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