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계룡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계룡시 주요 시정 현안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박물관·미술관 우수 사례 공유 및 전시를 통해 대국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방의 심장 계룡시,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계룡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당위성 ▲ 2025 계룡軍문화축제(9.17.∼9.21.) ▲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9.18.∼9.19.) ▲ 계룡 9경 등 지역 명소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4일 개막식에서는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렸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계룡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5 계룡시 UCC(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계룡시 홍보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촬영·제작한 작품(사진 혹은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she981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사진부문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2명(각 50만원), 우수 5명(각 30만원), 장려 5명(각 10만원)을 선정하며, 영상부문은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 1명(150만원), 우수 1명(100만원), 장려 5명(각 3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 부문 합쳐서 참가상 30명(기프티콘 1만원권)까지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 참가자 수 및 작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로, 앞서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이해를 돕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정으로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 자원봉사·인식 개선 활동 ▲치매 관련 정보 제공·안내 ▲배회·실종 어르신 임시 보호와 신고 ▲치매 예방과 안전망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단체를 발굴하고 맞춤형 정책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 2019년 구즉동을 치매 안심마을 1호로 지정한 이후 관내 21개 기관·기업·단체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운영하며, 치매 환자·가족·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9월 첫째 주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매일 아침 영종하늘도시 지역 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더욱 안전한 등교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별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2일에는 운남초에서 통학버스 승하차 현장점검을, 3일에는 별빛초에서 안전 울타리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영종초에서 어린이 승하차 구역 점검을, 5일엔 중산초 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행 점검을 벌였다. 특히, 비가 내렸던 지난 4일 영종초 등굣길 점검 때에는 어린이 승하차 구역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당시 김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차를 도우며, 승하차 구역의 장시간 주차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하늘도시 지역은 대부분 과밀학급으로 통학하는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어린이들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 소재 금산종합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금산군편을 공개 녹화했다. 이날 행사는 금산군민의 화합과 소통 및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난 4일 예심을 통과 한 15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남희석 씨의 사회와 함께 진성, 우연이, 배금성, 나영, 김다나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이날 녹화된 금산군편 본방송은 오는 10월 중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금산군민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의 열기를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군청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허 총재와의 협력을 논의하고자 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군은 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허 총재는 금산군의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야구를 중심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을 발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 허구연 총재와의 힘을 모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구연 총재는 “지속적으로 한국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하동군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5390지구(총재 오덕유)와 진교로타리클럽(회장 강문호)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진교로타리클럽 강문호 회장을 비롯한 하동로타리클럽 김은주 총무, 회원 등은 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아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590지구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밥솥 10대, 가스레인지 10대, 전자레인지 20대)을 마련했으며, 진교로타리클럽은 성금 140만 원을 기부하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하동군은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우선으로 하여,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하동수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훈련원(NFC) 콘퍼런스룸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진출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케이(K)리그2 승격!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현장에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응원단 ‘술이홀’,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들의 학부모와 감독, 체육회·축구협회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진출에 대한 파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마이크를 들고 객석 앞에 나선 김경일 시장은 ”모든 이질적인 것들을 용광로 속에 녹여내듯 하나로 뭉치게 하는 건 스포츠 뿐“이라는 말로 토론의 첫 포문을 열며, “파주시가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승격을 추진하며 기대하는 가장 긍정적인 효과는 모든 시민이 파주 사람으로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별도의 사회자 없이 직접 토론을 주재한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축구단의 현재 준비 상황을 간단히 공유한 뒤 곧바로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한 시간여 동안 십여 명의 시민들과 축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5일 홍산면 치매안심마을 일원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 오전 9시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치매안심센터 홍보영상 상영 ▲치매 환자 작품 전시 등이 마련되어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홍산면 북촌3리 안심마을 치매예방길 1.1km 코스에서 치매 극복 걷기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을 직접 실천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홍보관과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 참여가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6,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금은 8월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부여군의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방재정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에 대해 전년도 납부한 재해복구 공제비의 최대 30%를 지원하는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 규칙'에 따라 부여군에 재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부여군에 대한 지원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와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원금을 활용해 주택 복구와 긴급 구호, 생활 안정 지원 등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