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9.5℃
  • 박무서울 10.6℃
  • 흐림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9.5℃
  • 구름많음울산 18.2℃
  • 광주 16.9℃
  • 흐림부산 17.4℃
  • 구름많음고창 13.8℃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7.2℃
  • 흐림보은 15.2℃
  • 구름많음금산 15.3℃
  • 흐림강진군 17.2℃
  • 구름많음경주시 13.9℃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민선 8기 3차년도 제3차 전북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 부안 개최

지역 현안 및 해결 방안 모색 활발한 논의 거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민선 8기 3차년도 제3차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지난 17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들이 모여 지역 현안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 회신 결과를 비롯해 전주~김천 간 철도 확충,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수당 지급 건의 등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권익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잇따른 산불로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장 경기 불황 등 소상공인들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내 시장·군수들이 연대하고 협력해 경제 불황 타개 및 지역 발전 도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